December 14, 2012

As One - 헤어져 (BreakUp) Lyrics



이제 내가 널 보낼께
창문을 여니 바람이 분다
사랑이 시작된 그 때처럼

아무리 들어도 아무리 말해도
언제나 낯선말 익숙해질 수 없는 그 한마디

아무리 들어도 아무리 말해도
언제나 낯선말 익숙해질 수 없는 그 한마디
세상의 모든말 그 많은 말중에 가장슬픈 그말

헤 어 져 우리 헤어져
나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
늘 말하던 그 입술로
헤 어 져 헤어지자니
난 사랑이 사랑이 이제는 사람이
다 두려워져

아무리 들어도 아무리 말해도
언제나 낯선말 익숙해질 수 없는 그 한마디
세상의 모든말 그 많은 말중에 가장슬픈 그말

두눈을 감아도 널 보이게하고
두귀를 막아도 추억이 소근 거리게 만들고
행복한 순간만 생각나게하는 너무 못된 그 말

헤 어 져 우리 헤어져
널 사랑해 사랑해 여전히 사랑해
나 이렇게 느림본데
왜 그리 서두르는지
내 눈물이 눈물이 미련한 눈물이 또 묻고있어

그토록 아프고 그토록 울고도
까맣게 잊는말 사랑뒤에 꼭 숨는 그 한마디
세상에 모든말 그많은 말중에 가장 나쁜 그 말

두눈을 감아도 널보이게하고
두 귀를막아도 추억이 소근거리게 만들고
행복한 순간만 생각나게 하는 너무 못된 그말

아무리 걸어도 몆번을 지나도
찾아갈 수 없는 지나고 나면 지워지는 그길
사랑을 걷는길 이별을 가는길 왜 아직도 몰라

(아무리 걸어도 몆번을 지나도
찾아갈수 없는) 아~
(사랑을 걷는길 이별을 가는길) 우~~우

(아무리 걸어도 몆번을 지나도
찾아갈수 없는…)

바람이 불어 널 이별해


This is one of the As One's songs that i love the most. Their voice is so soft and the melody is great. Actually, it's included in my lullaby playlist, hohoho..
Since it's a soundtrack from a movie titled Love Tonic, the narration by actress Han Hyo Joo is included in the first part and the ending part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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